오피니언

안철수, 공소시효 지났지만 책임지는 모습가져야
노춘호 2013.03.31
안철수, 공소시효 지났지만 책임지는 모습가져야 북한의 전쟁 도발은 하루하루가 지남에 점점 그 강도는 강해지고 있지만 한국의 국민들은 한국의 국방력을 신뢰를 하여서인지 관심이 없어서인지 전혀 무관심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김정일은 연일 핵폭탄으로 한국을 불바다로 ...
준비된 대통령, 준비안된 참모들..
최준수 2013.03.27
야심차게 출발한 여성 대통령 시대,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민주당의 아집으로 정부조직법안 지연 확정과 지난 정권들도 겪어왔던 계속된 인사 문제 그리고 대외적으론 북한정권의 내부단속용을 겸한 군사적 위협과 사이버 교란 침투 등 얼키고 설킨 상황은 새 정부가 국민 ...
이번 정부조직법안 처리 과정을 복기한다.
최준수 2013.03.26
말 많고 탈 많았던 이번 정부조직법안이 3월 22일 최종 통과된 후, 그 법안이 대한민국을 갉아먹은 정황을 한번 되짚어 보고 싶은 의욕을 참을 수 없다. 이러한복기가 반드시 행해져야 만이대한민국의 정치 역사를새롭게 재탄생 시킬 수 있는 것이다. 지난 1월 30일 새누 ...
박근혜 대통령과 참모 그리고 국민들이 함께 알고가야 할 이것..
최준수 2013.03.25
복잡하고 다면적인 현대 사회에서의 언론은 두 얼굴의 사나이다. 끊임없이 이슈를 생산하고 확대 재해석하고 비판하는 언론 기능에 충실한다지만, 그 이면엔 달콤한 배설물을 얻기 위해 진딧물을 꼬드기는 개미처럼 음흉한 반사회적 일면도 숨길 수 없다. 오늘(25일) 아침 뉴스 ...
인터넷 보안의식 함양과 보안인력 10만명 양성하자
정훈철 2013.03.25
3월20일 주요 방송사와 금융회사의 전산망을 마비시킨 악성코드가 당초 정부 발표와 달리 중국 인터넷프로토콜(IP)이 아닌 농협 내부의 컴퓨터를 거쳐 최종 전파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어제 방송통신위원회는 “농협 내부 직원이 중국 IP(101.106.25.105)와 ...
지금은 대통령을 믿고 밑길때...
최준수 2013.03.22
누구보다 높은 지위지만, 마음대로 그것도 대놓고 욕할 수 있는 대상... 삼성 회장 이건희보다 더 욕하기 쉬운 대상.... 그는 바로 대통령이다. 한반도는 일본 패망 후 남북으로 각각 진주한 미국과 소련의 영향을 받아 각각 다른 정치체제를 확립했다. 대한민국이 채 ...
방송국 및 금융권 해킹은 예견 된 공격이다
노춘호 2013.03.20
방송국 및 금융권 해킹은 예견 된 공격이다 오늘 오후 2시쯤 KBS 방송국을 기점으로 MBC, YTN 그리고 신한은행과 농협 등이 악성코드로 인해 사내에서 사용 중인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개인용 PC는 전원이 저절로 나가는 등 코드를 변경해 부팅도 되지 않고 기능 자체 ...
한겨레 기자의 비열한 뒷담화
최준수 2013.03.20
3월 19일자 한겨레 신문에 올라있는 기사 거리 중 재밌는게 있다. '박대통령 깨알 리더십, 공직사회 속앓이'란 제목을 붙였는데, 이거 욕을 하겠다는 건지 칭찬을 하겠다는 것인지 판단이 안서 일단 읽어 봤다. 좀 읽다보니 참 가관이다 싶다. 꼬 ...
역사적 과오로 점철된 정부조직법안 거래
최준수 2013.03.20
2013년 3월 17일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의 우승 감격에 슬그머니 묻어 온 뉴스가 있었다. 이름하야 '정부조직법안 여야 합의'라는 것이었다. 이건 포기했던 썩은 소식이 아니던가! 그 뉴스 제목은 '몰염치의 정부조직법안 거래 성사'라고 ...
(기고)해맑은 천사의 할머님과 가족사진
이준태 2013.03.18
지난 3월 10일 일요일, 가족과 함께 섬돌요양원을 찾았다. 가족과 함께 뿌듯한 일을 할 것이라는 마음 때문인지, 어떤 어르신들을 뵙게 될까 하는 기대감 때문인지 집에서 요양원까지 가는 동안 나도 모르게 들뜨고 얼굴에 환한 미소가 지어졌다. 요양원에 들어서면서 느낀 오 ...
누가 진짜 불통인가?
최준수 2013.03.15
2012.10.12 참, 흥미로운 사건이 벌어졌다. 그날 주요 뉴스 매체들이 앞다투어 보도한 내용이 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천안함 희생 장병에 헌화하고, 현 정부의 안보 무능을 틈타 천안함 침몰이 벌어졌다고 비난했습니다." 당시 민주당 ...
(기고)정부는 고독사 자살 더는 방치 말아야
이준태 2013.03.14
정부는 고독사․자살 더는 방치 말아야 (기고문) 작성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4학년 이준태 지난 1월에 부산 남부민동의 한 건물 보일러실에서 50대 남성의 유골이 발견됐다. 백골만 남은 50대 남성은 죽은 채로 6년 동안이나 보일러실에 방치돼 있었 ...
한국, 선진국 대열에 서려면 의식구조부터 개혁해야
노춘호 2013.03.14
한국, 선진국 대열에 서려면 의식구조부터 개혁해야 미국에 사는 한 교포가 차를 몰고 한국교포들이 많이 사는 LA 도로를 차로 주행하다가 추돌 사고가 발생해 차안에서 부상을 입고 움직이기 어려운 상태인데 인종전시장이라는 미국답게 백인, 흑인 그리고 일본 사람들까지 다양 ...
(기고)봄철의 불청객
이준태 2013.03.14
서울대학교 법학과 4학년 이준태 추운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따뜻한 봄날이 왔다. 알록달록 봄꽃이 봄을 알리면 좋으련만, 그보다 빨리 황사란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다. 3월에 접어들어 한반도 서해5도와 일부 서해안 지역으로 옅은 농도가 관측되 ...
김정은, 과연 노림수는
노춘호 2013.03.11
김정은, 과연 노림수는 북한의 3차 핵실험에 유엔 안보리가 7일 대북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한 동안 북한을 지지하던 중국도 소극적이지만 다른 안보리 국가들의 결정에 결국 동참하였다. 북한은 지난 6일 그들의 기관지인 노동신문을 통해 정전협정 백지화와 ...
미래부 업무 타부처 분산은 국민에 대한 반역이다.
최준수 2013.03.11
지나간 역사는 미래를 보는 거울이자 혜안이다. 진솔하고 엄격한 잣대는 역사가들에게 요구되는 최고의 덕목이 분명하다. 1000년(BC8~AD5)이 훨씬 넘는 역사를 가진 로마는, 전성기라는 오현제 시대를 거쳤지만, 235년 세베루스 알렉산데르 황제 피살 이후 약 50년 ...
김종훈, 미래부 장관 사양한 것인가 버린 것인가
노춘호 2013.03.09
김종훈, 미래부 장관 사양한 것인가 버린 것인가 지난 4일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 지명자가 결국 후보 사퇴의 변을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은 자리에서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장관 지명을 받고 미국 ...
흑심 드러내는 민주당 강경파!
최준수 2013.03.07
정부조직법안 처리 난항이 드디어 제 2라운드에 접어들고 있다. 역시 박근혜고민주당이다. 민주당을잘 알지 못하는 자! 박근혜를 욕할 수 없다. 이는 북한정권을 모르고 북한을 말하는 자와 같다.박근혜에 대한 소통이나 포용을 말하는 자들은 민주당을 제대로 모르고 하는 소리 ...
지역 홀대론에 호남은 왜 주인공인척
노춘호 2013.03.07
지역 홀대론에 호남은 왜 주인공인척 오늘 날짜 강원일보에 결국 강원도 홀대론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총선과 대선에서 힘을 실어 주었는데 불구하고 이번 18대 내각에서 철저하게 배제된 지역정서의 서운함을 표현한 것이다. 강원지역은 역대 정권서부터 전통적으로 보수적 ...
민주당의 계속되는 역사의 패착
최준수 2013.03.06
4일 박 대통령이 국민에게는 호소하고 민주당에게는 경고를 보인 강력한 의지의 담화문 발표의 이면에는 김종훈 장관 내정자의 사퇴도 한몫 한 듯하다. 한국 정치에 실망한 김 내정자가 사퇴함으로써 대통령의 실망감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었다. 김 전 내정자는 세계 정치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