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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부산발레시즌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클래식부산은 '2026 부산발레시즌이 오는 4월 2일부터 11월 28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2026년) 부산발레시즌은 부산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4월 2일~3일 '디어 발레리나(Dear.Ballerina)'를 시작으로 부산문화회관과 공동기획으로 추진하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신규창작' 창작 작품을 선보인다.
이후 하반기 부산콘서트홀에서 콘서트발레 형식*으로 ▲10월 30일~31일 '헬로(HELLO) 발레'와 ▲11월 27일~28일 '호두까기 인형'으로 시즌을 마무리 한다.
특히 올해 발레시즌의 주요 특징은 4작품 모두 클래식부산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발레시즌의 첫 시작을 여는 '디어 발레리나'는 무대에 오르기 전 연습실을 배경으로 발레리나들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진솔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공연은 아름다운 ‘꽃의 왈츠’ 군무로 발레단의 연습실 장면을 그려낸다.
무용수들이 무대에 오르기 전의 어떤 일상과 연습 과정을 거치는지 들여다보며 발레리나의 치열한 연습과 무대를 향한 열정과 삶을 담은 작품으로 지난해 백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김광현 음악감독이 지휘로 부산콘서트홀에서 56인조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준비되며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2026 부산발레시즌Ⅱ '신규창작(제목 미정)'은 클래식부산과 (재)부산문화회관이 공동기획해 추진하는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주원 예술감독의 연출과 ▲유회웅 안무가(유회웅리버티홀 예술감독)의 안무 ▲박훈규 비주얼디렉터(무토) ▲김광현 음악감독의 지휘로 제작되며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의 무대에 특화한 새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하반기에는 콘서트 발레 형식으로 '헬로(HELLO) 발레'와 연말을 맞아 제작하는 '호두까기 인형'이 부산 시민들을 뜻깊게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해 부산콘서트홀에서 콘서트 발레로 선보인 '헬로 발레'는 많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작품으로 객석점유율 93.5퍼센트(%)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작품인 '호두까기 인형'은 연말을 맞아 차이콥스키의 대표 발레곡인 ‘호두까기 인형’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파드되(2인무)와 각국 춤을 엄선해 보여준다.
두 작품 다 오케스트라 풀 편성으로 풍성한 음악과 아름다운 안무로 연말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에 참여하는 '2026 시즌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 단원들이 참여해 제작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무대 ▲영상 ▲의상 등 세심한 부분까지 국내 발레 작품 전문가들의 손길로 올해 작품들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난 1월 시즌단원을 선발, ▲수석으로 김희현(객원), 홍주연, 장유미와 ▲시즌단원으로 김동현, 김소은, 김지우, 노인혜, 박정미, 양지희, 이소연, 조성윤, 신승우(객원) 등이 함께 5개월간의 부산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창작발레 안무가 유회웅 ▲디어 발레리나 안무가 정성복, 이주호 ▲음악감독·지휘 김광현 ▲제작무대감독 송주관 ▲비주얼디렉터 박훈규 ▲의상디자이너 정한아 등 발레와 무용에 탁월한 감독들이 이번 시즌에 참여한다.
공연 예매는 부산콘서트홀 누리집과 놀(NOL)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클래식부산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김주원 예술감독은 “2026 부산발레시즌 작품을 통해 무용수들의 노력과 예술적 감동을 시민들과 나누고, 부산오페라하우스발레단 무용수들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무대 위에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민정 클래식부산 대표는 “올해 부산발레시즌은 클래식부산이 운영하는 발레단과 오케스트라의 협업 공연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 기반을 강화하고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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