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교육지원청, 지역화 교재‘우리 지역의 생활’개정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1 09: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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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지역 생활 반영한 초등 3학년 지역화 교재
▲ 부산동래교육지원청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 요구를 반영한 지역화 교재 ‘우리 지역의 생활’ 개정에 나섰다. 지역화 교재는 내년 2월까지 수정·보완을 완료하고 2027학년도 새 학기부터 일선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우리 지역의 생활’은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보조교재로 학생들이 금정구·동래구·연제구의 지리, 역사, 문화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사진과 삽화, 학생 탐구 활동 및 각종 시각 자료 등으로 구성한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우리가 사는 곳 ▲일상에서 만나는 과거 ▲사회 변화와 다양한 문화 ▲옛날과 오늘날의 생활 모습 등 총 4개 단원으로 구성했다.

금정구·동래구·연제구 별로 중점 장소와 교통편을 담은 지도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쉽게 지역의 정보를 익힐 수 있는 맞춤형 지역화 학습 자료이다.

금정구·동래구·연제구 소재 초등학교 3학년 교사의 의견을 반영해 디지털·AI 기반의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자료를 보완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교재 활용도를 대폭 제고할 계획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생활' 지역화 교재 보급을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이 나고 자란 고장의 지리적,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더 나아가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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