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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군 제2회 김삿갓면 몰키대회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영월군 김삿갓면체육회와 김삿갓면노인회는 6월 23일 방랑식객 일원에서 주민 화합과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제2회 김삿갓면 몰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김삿갓면 14개 경로당 회원 150여 명이 참가했으며, 각 팀 4명으로 구성된 남자부 14팀과 여자부 10팀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몰키는 숫자가 적힌 12개의 핀을 나무 막대로 맞혀 점수를 얻는 핀란드 전통놀이로, 규칙이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랜만에 면내 경로당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부를 나누고 함께 식사하며 정을 나누는 등 주민 간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정규식 김삿갓면노인회장은 “이번 몰키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도 챙기고 이웃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화합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경기를 하며 웃고 즐기는 가운데 오랜만에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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