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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시설채소 농가에 방문해 폭염 및 집중호우 대비 작물관리 요령에 대해 지도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설채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기술지도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환경이 반복되면서 시설채소 재배지에서 탄저병, 시들음병, 잿빛곰팡이병 등 병해 발생과 총채벌레, 진딧물 등 해충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장마기 이후 급격한 고온 현상은 생육 저하와 낙과, 품질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농가의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센터는 시설하우스 환기설비와 차광시설 점검, 배수로 정비, 병해충 예찰 강화 등 작물별 맞춤형 관리요령을 중점 지도하고, 읍면지소와 연계한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도 확대 추진한다.
또 고온기 수분관리 방법과 생리장해 예방을 위한 양·수분 관리, 장미 이후 병해충 방제 요령 등을 집중 안내해 여름철 기상이변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윤지원 채소특작팀장은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면서 시설채소 재배환경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현장 밀착형 기술지도를 통해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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