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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거리서 결핵 예방 캠페인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김해시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22일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동상동 외국인거리에서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결핵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마련됐다.
무료 검진은 김해시보건소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협업해 진행했다.
특히 평일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를 고려해 휴일에 실시해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검진은 흉부 X선 촬영을 통한 결핵검진과 혈액·소변검사 등 기본 건강검진을 병행했다. 유소견자는 추가 검사와 치료 연계 등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외국인거리에서는 김해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국가건강검진으로 결핵 ZERO, 함께해요’를 슬로건으로 결핵 예방 홍보와 가두캠페인을 했다.
외국인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결핵 주요 증상과 건강검진 필요성을 안내하며 다국어 홍보물 배부로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 발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한 검진이 필요하다.
특히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확산 차단의 핵심이며, 조기에 치료할 경우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외국인을 포함한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결핵 예방과 검진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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