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총력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10: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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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 몰리는 해수욕장 주변 횟집, 수산시장 특별 점검
▲ 동해시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동해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비브리오 식중독 발생 위험에 대비해 해수욕장 주변 횟집과 수산시장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개인위생 관리, 식품 보관기준, 수족관 수온 유지, 조리기구 구분 사용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횟감용 수산물 10건을 수거해 비브리오균과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잔류 여부를 검사하고,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을 활용해 수족관 물 등을 현장에서 검사하는 등 위험요인을 신속히 확인·차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산물 취급 종사자를 대상으로 비브리오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횟감 세척, 칼·도마 구분 사용, 충분한 가열조리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윤혜경 예방관리과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관리와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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