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27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신동진, 신동진1’ 선정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9 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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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신동진, 신동진1 선정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김제시는 지난 28일 '2027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고 ‘신동진, 신동진1’을 2027년산 매입 품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심의에 앞서 읍·면·동 및 RPC 등 27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현장 농업인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 심의 기초 자료로 활용했다.

이날 심의회는 농업기술센터, 김제시의회, 농산물품질관리원 김제사무소, 관내 4개 RPC(금만·공덕·김제·이택영농), 김제시 농민회, 김제시 농업경영인회, 김제시 농촌지도자회, 김제시 이통장연합회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들은 재배 적합성과 보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투표를 통해 대다수의 지지를 얻은 신동진과 신동진1을 2027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의결했다.

신동진의 경우 김제시 농업인들이 오랜 기간 재배해 오면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점을 감안해 선정했다. 또한 함께 선정된 신동진1은 신동진 고유의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비바람과 병해충 저항성을 강화해 기후 변화에 대응한 안정적 재배가 가능하다는 점이 결정적 사유로 작용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매입 품종을 조기에 확정함으로써 농업인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영농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7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신동진과 신동진1을 농업인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한편,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업 정책을 통해 김제 쌀 생산 안정과 농가 소득 증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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