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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청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춘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1,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 선정은 춘천문화재단이 추진 주체로 참여해 이뤄진 성과로, 춘천시는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확보된 국비는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4~9월 매월 정기적으로 선보일 예정인 음악 공연에 투입될 예정이다.
‘2026 춘천 고음악 시리즈-고음악의 향연’ 프로그램은 르네상스·바로크 음악을 중심으로 한 고음악 공연을 비롯해 오페라, 발레 등 다양한 형식의 무대를 포함해 구성된다.
특히 지역 기반 예술인과 공연단체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창작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특정 시기에 공연이 집중되던 기존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연중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문예회관이 단순 공연 유치 공간을 넘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연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과 예술이 일상적으로 만나는 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춘천시는 고음악을 통한 공연예술의 수준과 다양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 ‘춘천고음악단 창단연주회’를 시작한 데 이어 올해엔 ‘Re:Sound 다시울림’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서비스를 확대한다.
시 관계자는 “춘천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국비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문화예술이 연중 시민과 만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국비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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