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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디저트 끝판왕, 첫입부터 쫀득한 '홍천 찰옥수수'가 돌아왔다!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홍천군의 대표 농특산물인‘찰옥수수’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올해 첫 수확을 시작했다.
이번에 수확된 찰옥수수는 홍천의 큰 일교차와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재배되어 뛰어난 당도와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소비자들에게 달콤하고 찰진 여름의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홍천군에서 가장 먼저 찰옥수수 수확의 시작을 알린 농가는 서면 개야리에 위치한 최창현 농가다. 해당 농가는 지난 6월 18일부터 0.2ha 규모의 시설 재배 물량을 성공적으로 출하한 데 이어, 오는 7월 초부터는 1.7ha에 달하는 노지 찰옥수수를 본격적으로 수확하며 여름철 농산물 시장 공략에 나선다.
6월 중순 첫 수확으로 마중물을 켠 홍천 찰옥수수는 오는 10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수확되어 전국의 소비자를 찾아갈 계획이다.
홍천군은 전국 최대 찰옥수수 주산지이자 전국 유일의 옥수수 전문 연구기관인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옥수수연구소가 자리 잡고 있는 옥수수의 메카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찰옥수수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종자 생산 기반 확대를 통해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올해 미백2호, 미흑찰, 흑점2호 등 총 9톤의 우량종자를 농가에 공급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올해 약160억 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갓 수확한 홍천 찰옥수수를 오감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제30회 홍천찰옥수수축제가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올해 첫 수확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홍천 찰옥수수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인 재배기술 지도와 현장 맞춤형 농가 컨설팅을 강화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홍천 찰옥수수의 명품 브랜드 가치를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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