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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군 청소년 교통카드 이미지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홍천군은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청소년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교통복지카드를 이용해 관내 농어촌버스를 월 30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60분 내 환승하면 횟수 차감 없이 이용 환승 가능하다.
다만, 무료 이용 대상은 홍천군 관내 농어촌버스에 한정되며, 춘천과 인제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버스는 이용할 수 없다.
홍천군은 지난해 청소년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사업 시행을 앞두고 교통복지카드 발급 신청을 사전 접수하며 사업 준비에 나선 바 있다.
당시 홍천군에 거주하는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카드 신청을 받았다. 사전 신청을 바탕으로 군은 오는 3월 16일(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하며, 초기 신청자 792명에 대해서는 신원 확인을 거쳐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교통복지카드를 배부할 예정이다.
사전신청자는 신분 및 주소 확인 가능한 학생증 혹은 등본 등을 지참하여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교통카드를 수령 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관내 청소년들은 3월 16일(월)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2~3주 후 교통카드를 발급받게 된다. 카드 발급 신청은 연중 상시 접수한다.
군은 이번 사업이 청소년의 통학과 학원 이용, 문화 활동 등 일상 이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가정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생활 밀착형 교통 복지 정책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청소년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사업은 청소년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가정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많은 청소년이 불편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카드 발급과 사업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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