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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청소년꿈뜨락, 청소년 축제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지난 21일 2026년 상반기 청소년 축제 ‘라온하제(순우리말: 즐거운 내일) – 봄처럼 피어나는 우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 2회 열리는 청소년 축제로, 3월 새학기와 봄을 맞아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현장을 찾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꽃다발 만들기와 나의 다짐 카드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섬유향수 만들기, 봄 샴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미니볼링과 림보 등 게임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청소년 동아리팀이 준비한 밴드와 춤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이번 축제에서는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제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 푸른 꿈자람 서포터즈 ‘온마을 배움터’가 참여해 지역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과 기관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행사를 기획한 ‘꿈다온’ 청소년자치위원회 남윤호(세명대 2년) 부단장은 “회원들과 함께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번 청소년 축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무대를 기획하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협력과 주도성을 배우는 장이 됐다.
시설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표현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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