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관내 공동주택 근로자 휴게시설 실태조사 실시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0 1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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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부터 진행, 관내 공동주택 90여 개소 대상
▲ 서산시청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남 서산시는 관내 공동주택 근로자 휴게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동주택 근로자의 휴식권 보장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 조사로, 이르면 6월 중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관내 공동주택 경비·미화 업무 근로자들이 적정한 휴게공간에서 충분히 휴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여부를 점검하고자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90여 개소며, 시는 관련 법령 기준에 맞는 휴게시설이 설치·관리되는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에 체크리스트를 배부해 자체 점검을 시행한 후, 시가 직접 현장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조사 후 휴게시설이 미흡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관련 기관, 부서와 연계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김선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공동주택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비정규직근로자의 동아리 활동, 건강검진, 안전 장비 등을 지원하는 등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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