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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법 한 조각, 나의 미래’ 프로그램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7월과 8월 중학생 1~3학년 6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주체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헌법 한 조각, 나의 미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헌법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과 진로를 연결해 생각해 보는 참여형 소통 모임으로 마련됐다.
1회차는 내달 11일 제헌절을 앞두고 ‘헌법, 나를 지키는 약속’을 주제로 운영되며, 참가 학생들은 대한민국 헌법 제1장과 제2장의 주요 조항을 읽고 일상과 연결해 생각해 보면서 자신에게 가장 의미 있는 헌법 조항을 선정해 그 이유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2회차는 8월 1일 ‘독서로 찾는 나의 진로’를 주제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희망 진로와 관련된 도서를 소개하고 진로 로드맵을 작성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주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6명의 소규모 모임으로 운영해 참가 학생들이 서로의 생각을 경청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인문학적 소양과 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1회차는 23일부터 7월 7일까지, 2회차는 7월 8일부터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헌법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이해하고 독서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인문·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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