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덕면 클린농촌단, 주말 맞아 대대적인 '아름다운 농촌 가꾸기' 캠페인 전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11: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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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방문객과 마을 주민 힘 모아 하천변, 농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합천군 청덕면 클린농촌단은 27일~28일 이틀간 부곡․소부․외삼․평촌마을 일원에서 마을 주민, 지역 방문객들과 힘을 모아 환경정화 활동 및 ‘아름다운 농촌 가꾸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청덕면을 찾는 주말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클린농촌단과 주민, 방문객들은 마을 진입로를 비롯해 하천변, 농로, 수로 등에 무단 투기되거나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데 땀방울을 흘렸다. 특히 마을 안길과 꽃길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환경을 정비하며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가꾸는 데도 힘을 쏟았다.

또한 클린농촌단은 ‘계절이 빚고 주민이 다듬는 아름다운 농촌, 청덕면!’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덕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를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스스로 영농폐기물을 올바르게 수거하고 배출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을 병행했으며, 농촌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인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계도 활동도 함께 펼쳐 안전하고 깨끗한 청덕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은숙 청덕면장은 “무더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면을 찾은 방문객들과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에 동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청덕면을 유지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가꾸기 활동을 통해 깨끗한 청정 농촌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덕면 클린농촌단은 앞으로도 관내 유관 기관 및 사회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환경 개선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정화 활동과 ‘아름다운 농촌 가꾸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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