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총력’ … 1,480억 원 목표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3 11: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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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보고회 개최 및 대규모 투자사업 공정 관리 강화
▲ 양양군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양양군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확보하고, 전략적 예산집행 및 관리로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상반기 신속집행을 추진한다.

양양군은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2,784억 원 중 53%에 해당하는 1,480억 원을 집행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소비·투자 부문에 대해서도 544억 원의 목표액을 설정하여 집중 관리·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탁동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및 운영하여 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및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신속집행 실적 일일 모니터링을 통해 집행률을 수시로 점검하고, 집행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대규모 투자사업의 공정 및 집행현황을 면밀히 관리하여 투자 부문의 집행률을 제고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주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하여 전 부서의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군의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지난해 양양군은 신속집행 대상액 2,597억 원 중 1,347억 원을 집행하여 행정안전부 1분기 신속집행 평가결과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확보했고, 상반기 강원도 시군 재정집행 평가결과 ‘장려’ 지자체에 선정되어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탁동수 부군수는 “신속집행은 단순한 예산의 조기집행이 아니라 지역경제 성장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일”이라며,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목표한 집행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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