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제1회 해오름 화실 사생대회’ 개최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1 12:30: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서귀포시청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는 6월 12일 제주민속촌에서 장애인 이용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제1회 해오름 화실 사생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서귀포해오름주간활동센터가 주관하며, 도내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최초로 개최되는 사생대회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6년간 장애예술작가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온 센터 이용인들의 재능과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고, 예술적 창의성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문화예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귀포해오름주간활동센터는 성인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매년 그림 전시회를 개최하고 작품을 활용한 굿즈를 제작. 배부하는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생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이자 재능과 가능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