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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부평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부평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 등 변화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활동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주민참여형 공유도서관인 ‘똑똑도서관’의 김승수 관장이 강사로 나서 ‘고립의 시대, 더 중요해진 이웃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했다.
김 관장은 똑똑도서관이 만들어진 과정과 주민 간 관계 형성 사례를 소개하며, 사회적 고립 시대에 이웃 간 관심과 연결이 공동체 회복의 기반이 되는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돌보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사례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현재 부평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 1천100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연계, 안부 확인 등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는 이번 교육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 역량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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