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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 실용교육(쿠션만들기)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가 지난 22일 지역 내 귀농·귀촌인들과 주민20여 명이 함께 만든 쿠션 120개를 무주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쿠션은 6월 10일부터 기부 참여자들이실용 교육 ‘솜씨를 뽐내보자(총 8회)’를 통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이번 활동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배운 기술을 나눔으로 연결했다는 점, 지역 구성원들이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문화 확산의 계기로 삼았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박 모 씨(52세)는 “함께 배우며 만든 쿠션을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이번 교육은 함께 배우며 마음도 나눌 수 있었던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에 따르면 ‘솜씨를 뽐내보자’는 6월 10일~11일, 17일~18일 오전‧오후반으로 진행됐으며, 20여 명의 교육생들은 나순녀 강사로부터 바느질을 직접 배우며, ‘광목’을 활용해 이불 세트와 쿠션 등의 생활용품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순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은 배움에서 끝나지 않고 지역사회에 꽃 피울 온정의 씨앗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귀농·귀촌인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안에서 관계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사람을 살리는 정책이 귀농귀촌협의회를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 귀농귀촌협의회에서는 무주군의 지원을 받아 실용교육 프로그램 ‘솜씨를 뽐내 보자’ 외에도 ‘함께하는 행복 나눔’, ‘무주에서 행복 다지기’, ‘동아리 활동 및 실용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주민과의 화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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