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새마을지도자거창읍부녀회, 버려진 한복 천에 새 가치를 더하다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0 13: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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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을 다한 한복 천, 생활 소품으로 새활용
▲ 거창군 새마을지도자거창읍부녀회, 버려진 한복 천에 새 가치를 더하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창군 새마을지도자거창읍부녀회는 지난 9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 업사이클링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용하지 않는 한복 천을 활용해 손지갑과 카드 지갑을 만드는 새활용 활동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청바지를 활용한 소품 만들기에 이어 올해는 전통 소재인 한복 천을 재활용해 실용적인 소품을 제작함으로써 자원의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회원들은 직접 바느질과 꾸미기 작업을 하며 버려질 수 있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경험을 공유하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숙향 새마을지도자거창읍부녀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회원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거창읍부녀회는 환경정화 활동,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과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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