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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중구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 중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육성사업(백년시장)에서 문창전통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장 매력도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활성화 전략, 사업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에서 단 10개 시장만 엄선됐다.
문창전통시장은 이번 최종 선정을 통해 앞으로 2년간 국·시비를 포함해 최대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백년시장’은 70년 이상 세대를 이어오며 시장 고유의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지역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지닌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문창전통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야구·배구 체험 공간을 비롯한 스포츠 연계 특화거리 조성과 향토기업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해 지역 대표 시장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곽계윤 상인회장은 “백년시장 선정을 위해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전 세대가 함께 찾고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문창전통시장이 가진 역사와 문화, 지역 자산을 바탕으로 백년시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길 바란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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