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무거고 신설 대체 이전 설립 공사 설계 공모 당선작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무거고 신설 대체 이전설립 공사 설계 공모 당선작을 최근 발표했다.
이번 설계 공모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미래지향적 학교 공간을 조성하고, 쾌적하고 창의적인 학습환경과 학생 중심의 안전한 배움터를 구축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학교를 구현하고자 추진됐다.
공모에는 모두 9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지난 27일 심사 결과 ㈜에스파스건축사사무소와 다다건축사사무소의 공동 응모작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도시와 자연의 흐름을 연계하고 보행 공간과 녹지, 산책길을 조성해 외부와 단절되지 않는 열린 학교 환경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지의 높낮이를 활용해 1층과 2층을 입체적 진입 체계로 구성하고 중앙 외부공간과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학습·운동·휴식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교육시설을 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공동생활 공간과 도서 광장을 중심으로 열린 공간 구조를 제시해 소통과 활동을 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반영했다.
무거고등학교는 울산 다운2 공공주택지구 내 범서읍 서사리(231-1번지)로 이전 예정으로,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상 4층, 총면적 약 1만 39㎡ 규모로 조성된다.
주변 개발사업에 따른 학생 수 증가를 반영해 23학급(일반 21학급, 특수 2학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 자급(제로에너지) 건축,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녹색건축, 범죄예방환경설계 기준을 반영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미래형 교육시설로 구축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당선작은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신설 학교 모형을 제시한 사례”라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창의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