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열린어린이집 확대 운영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14: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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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개소 늘어난 205개소 선정
▲ 열린어린이집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김해시는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열린어린이집 선정·운영 계획’을 수립해 열린어린이집 확대 운영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김해시 전체 어린이집 293개소 중 190개소(65%)가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선정유지 123개소, 재선정 67개소, 신규 15개소로 총 205개소(70%)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해 부모 참여 중심의 보육환경 조성을 보다 활성화한다.

열린어린이집은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지자체 기준 등 4개 분야 13개 항목의 평가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보육실 개방 여부와 부모 소통체계 구축, 부모 참여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연계 활동, 아동학대 예방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영역별 최저점수 이상이면서 총점 80점 이상일 경우 선정된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과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시 배점과 가점, 교재·교구비 우선 지원, 보조교사 지원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박종주 복지국장은 “열린어린이집은 부모와 어린이집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부모의 참여와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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