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문화재단 전통문화관에서 즐기는 특별한 가족 나들이 엄마 아빠 손맛에 아이들 신명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2 15: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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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오미자 화채 만들기부터 버나놀이 체험, 무형유산 공연까지
▲ 행사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6월 27일 오후 1시부터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 '엄마아빠 손맛, 아이들 신명 — 가족 풍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각각 전통문화를 체험한 뒤 한자리에 모여 한과와 오미자 화채를 나누고 버나놀이를 즐기며, 무형유산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오후 1시 남도의례음식체험실에서는 광주광역시 무형유산 남도의례음식장 민경숙 보유자와 함께 부모들이 한과와 오미자화채 만들기에 참여한다.

우리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며 가족의 건강과 정성을 담아내는 시간이다.

같은 시간 입석당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버나놀이 체험이 진행된다.

아이들은 전통연희놀이연구소 강사와 함께 접시를 돌리는 전통연희인 버나놀이를 배우며 신명 나는 전통놀이를 경험하게 된다.

오후 2시에는 부모와 아이들이 입석당에 함께 모여 부모가 직접 만들 한과와 오미자화채를 나누어 먹고, 아이들이 익힌 버나놀이를 선보이며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손맛으로 만든 음식과 아이들의 신명이 어우러지는 가족 화합의 시간이다.

이어 오후 3시 서석당에서는 토요상설공연 무형유산 초청공연'현, 말을 걸다'가 펼쳐진다.

광주광역시 무형유산 가야금병창 예능보유자 이영애가 가야금병창과 단가 등을 선보이며 우리 전통음악의 깊은 멋과 울림을 전한다.

이번 행사는 15가족을 선착순으로 무료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구글폼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통문화관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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