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 없는 달성” 복지 전문가·공무원 손잡고 현장으로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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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위험군·사회적 고립 가구 등 30가구 지원
▲ 달성군'위로가 되는 wee路 특화사업'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달성군이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인적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달성군은 지난 16일 사회적 고립 가구와 고독사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협력 물품 전달 및 안부 확인 프로그램인 ‘위로가 되는 Wee路(위로)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관내 10개 복지시설 종사자들로 구성된 달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 소속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독사 위험군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지역 후원업체가 기부한 케이크, 화분, 치킨 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방문단은 이날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대상자들의 하절기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도 점검했다. 군은 현장 안부 확인과 복지 상담을 통해 파악된 가구별 수요를 바탕으로 향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가 연계할 방침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른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관내 후원업체와 통합사례관리분과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분과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달성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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