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청호동, 2026년 ‘사랑의 온도탑’ 제막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3 16: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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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제막식 개최…아바이나눔기금 모금 본격화
▲ , 2026년 ‘사랑의 온도탑’ 제막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청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3일 청호동주민센터에서 2026년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하고, 청호동 아바이나눔기금 조성을 위한 성금 접수와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청호동 아바이나눔기금 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됐다.

청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 단체와 기관, 후원자와 독지가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품을 바탕으로, 제도권 밖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복지 욕구를 지역이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해 온 지역복지 사업이다.

현재 기금은 1억 7천여만 원이 조성돼 있다.

기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신청을 통해 청호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해 왔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 확인과 식사 해결을 위한 밑반찬 지원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진주 청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구석구석 살피고,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청호동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단체, 기업은 청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는 청호동주민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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