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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4일 수완 성덕어린이공원에서 열린 150회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에서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시민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주 광산구가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과 답을 찾는 경청‧소통을 이어간다.
광산구는 지난 24일 수완 성덕어린이공원에서 150회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열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잠시 중단됐던 현장 소통을 재개했다.
민선 8기 1호 정책인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은 지난 4년간 쉼 없이 시민 목소리를 구정에 담는 창구로 운영 돼왔다. 2022년 7월 첫 시작 이후 아파트, 골목상권, 공원, 경로당 등 여러 현장을 누빈 경청 걸음이 쌓여 150회를 맞았다.
일상 공간에 차려진 ‘길 위의 구청장실’은 생활 불편 사항, 정책 제안, 구정에 대한 의견 등 다양한 시민 목소리를 끄집어냈다.
이와 관련, 광산구가 민선 8기 4년간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 구청장 직통 문자서비스 등으로 접수한 민원은 1만 4,002건(2026년 6월 26일 기준)에 달한다.
광산구는 경청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처리 과정, 결과를 공유하는 체계를 확립하며, 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와 만족도를 높였다. 지난해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 시민 만족도는 무려 96%를 기록하기도 했다.
광산구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구정에 대한 박병규 청장의 변함없는 실천 의지에 따라 민선 9기에도 경청‧소통을 구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150회를 넘어 민선 9기로 이어질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중심으로 정책형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활민원과 더불어 경제, 복지, 청년, 환경 등 주요 정책, 지역 현안을 놓고 시민과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정책에 목소리를 내는 기회를 확대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민선 8기 경청‧소통은 시민 뜻을 혁신 정책으로 잇고, 시민과 함께 변화를 만드는 광산구의 새로운 경쟁력이 됐다”라며 “민선 9기에도 더 가까이 듣고, 더 깊게 소통하며 시민이 연결도시 광산의 주인으로 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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