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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헌율 익산시장, '공공기관 이전·국비 확보' 전면전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국회를 찾아 지역의 미래가 걸린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광폭 행보를 펼쳤다.
정헌율 시장은 15일 국회를 방문해 공공기관 유치와 국가예산 확보 등 익산의 미래를 바꿀 전략 사업들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과 공조를 요청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5월 말 부처 예산안 편성 마감과 6월 정부안 편성이라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정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행보다.
정 시장은 먼저 한병도 의원실(익산 을)과 이춘석 의원실(익산 갑)을 방문해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한 전략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익산시가 가진 우수한 정주 여건과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강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 유치가 반드시 필요함을 피력하고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구체적인 국가예산 사업에 대한 건의도 밀도 있게 진행됐다.
한병도 의원실에는 △왕궁 정착농원 자연환경 복원 △국립 한의약 임상연구 교육센터 건립 △한국재난안전산업 진흥원 건립 등 익산의 체질을 바꿀 핵심 사업들을 건의했다.
이춘석 의원실과는 △K-그린바이오 혁신 허브 구축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 △동익산역 진입도로 개설 등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현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교육 여건 확충을 위한 행보도 돋보였다.
정 시장은 강경숙 의원실(조국혁신당)을 방문해 이리공업고등학교의 마이스터고 전환 필요성을 역설했다.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이 익산의 인구 유출을 막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열쇠임을 강조하며, 공모 선정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시는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구체화되는 올해 연말까지 정부 부처와 국회의 문을 끊임없이 두드리는 한편, 부처별 예산안 편성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전략적인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오늘 건의한 공공기관 이전과 국가예산 사업, 교육 인프라 확충은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익산의 미래 자산"이라며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임기 마지막 날까지 신발 끈을 조여 매고 국회와 정부를 향해 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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