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장학숙 입사생 ‘사랑의 손 편지쓰기’ 개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5 16: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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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장학숙, 가정의 달‘사랑의 손편지 쓰기 챌린지’로 운영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전주장학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입사생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손편지쓰기 챌린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손편지 쓰기 행사는 디지털 소통에 익숙한 청년들이 부모님과 스승님, 고마운 분들께 손편지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67명 입사생이 참여했으며, 입사생들은 직접 작성한 85통 편지를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맞춰 전달될 수 있도록 우편 발송했다. 전주장학숙은 편지지와 우표를 지원하며 입사생들이 자유롭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부모님과 스승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손글씨에 담아내며 입사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진(전북대 4학년) 입사생은 “평소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 하지 못했는데, 손편지를 쓰며 다시 한번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며 “작은 편지지만 진심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기택 전주장학숙 관장은“디지털 소통이 익숙한 시대일수록 손글씨로 마음을 전하는 경험이 더욱 소중하다”며“이번 행사가 입사생들이 부모님과 스승의 사랑과 헌신을 다시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직접 표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장학숙은 사랑의 손편지쓰기 챌린지 외에도 어버이날·스승의 날 감사 행사, 성년의 날 응원 프로그램 등 입사생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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