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 지역사회 생애말기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 나선다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8 1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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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화의료복지사협, 인천의료원 등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8일 지역사회 생애말기 통합돌봄 컨소시엄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사회 생애말기 통합돌봄 지원사업 ‘마침 돌봄’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초 보건복지부가 공모한‘복합사회서비스 운영모델 실증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앞으로 3년간 시범 운영한다.

복지부가 예산을 지원하며 올해 사업비는 1억 1천만 원이다.

‘마침 돌봄’은 이용자가 사는 집에서 생애 말기를 보내며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인천사서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의료·복지·행정 기관들이 컨소시엄 방식으로 참여한다.

컨소시엄 대표기관은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맡는다

계양구청, 부평·미추홀종합재가센터는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부평·미추홀센터는 인천사서원 직영 시설이다. 여기에 인천의료원, 청솔돌봄사회적협동조합,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 푸른나무인천심리상담센터는 수행 기관으로 같이한다.

인천평화의료사협은 기존 재택의료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전담 인력을 배치해 이용자별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한다.

부평·미추홀재가센터는 긴급돌봄과 이동지원 등을 책임진다. 계양구청은 대상자 발굴과 행정 지원 등을 맡는다.

인천의료원은 정기 방문 진료로 통증 완화를 돕고 가족이 임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병원 이용자 중 생애말기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업을 안내한다.

청솔돌봄사회적협동조합은 돌봄서비스를,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는 대상자 맞춤 반찬을 배달한다.

사업 기간은 다음 달~12월이고 대상 인원은 인천 시민 100명이다. 다음 달 8일에는 계양구청에서 시민 대상 생애말기 돌봄 인식 개선 교육을 연다.

인천사서원은 올해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가족돌봄, 임종기 대응 서비스 등 지원 영역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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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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