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26년 도시농업 전문가 33명 배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6 16: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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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농업기술센터, 26일 2026년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 전주시, 2026년 도시농업 전문가 33명 배출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주도심 속에서 농업 활동을 영위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 도시농업 전문가 33명이 추가 탄생했다.

전주시는 26일 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전주시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모든 교육과정을 수료한 33명의 도시농업 전문가를 배출했다.

올해로 11기를 맞은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은 도시농업의 저변 확대와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 3월 6일부터 약 4개월간 총 80시간(이론 40시간, 실습 40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도시농업의 이해 △텃밭 설계 및 작물 재배 △치유텃밭 조성 실습 △현장 견학 등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시농업 체험농장에서 진행된 텃밭 조성 및 재배 실습의 경우 조별 활동을 통해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돼 교육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에 앞서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30여 명의 도시농업 전문가를 꾸준히 양성해 왔으며, 이를 통해 도시농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활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한 수료생은 “교육과정에서 조원들과 함께 텃밭을 조성하고 가꾸며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면서 “앞으로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도시농업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긴 교육 일정에도 성실히 참여해 수료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앞으로 수료생들이 도시농업 전문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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