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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같이 책둠벙해요!’ 고성군, 6월 ‘책둠벙 가는 날’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고성군 책둠벙도서관 오는 6월 27일 도서관과 지역사회가 환경이라는 주제로 함께 어우러지는 ‘6월 책둠벙 가는 날'바다가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다가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해양 환경을 소재로 한 전시와 북큐레이션, 체험 행사를 통해 환경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책둠벙도서관 일원에서 진행되며,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중심 프로그램으로 서인애 작가의 해양폐기물 전시'바다에서 건져 올린 질문들'이 운영된다.
전시는 6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진행되며, 바다에서 수거한 해양폐기물과 자연물을 활용한 작품을 통해 환경 문제와 자연인간의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시와 연계한 북큐레이션도 함께 운영된다.
환경, 바다, 해양생태계, 기후 위기, 자원순환 등을 주제로 한 도서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예술과 독서를 통해 환경 문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성찰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서관 마당에서는 ‘여성농업인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개최된다.
이번 장터는 지역 여성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도서관을 찾은 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풍성한 즐길 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를 대상으로 환경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해양 환경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고 업사이클링 활동을 체험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가 예술과 독서를 통해 환경 문제를 더욱 친근하게 이해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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