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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단체 나루클래식 공연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남양주시는 남양주문화재단이 관내 초등학생 대상 문화예술 교육 지원사업 ‘2026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교실·오케스트라’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교실·오케스트라’는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를 체험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문화예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기존 클래식·국악 중심 운영에서 나아가 뮤지컬과 무용 장르를 시범 도입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39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74회 운영되며, 7~8월은 운영 기간에서 제외된다.
남양주문화재단은 공모와 심의를 거쳐 클래식, 국악, 뮤지컬, 무용, 오케스트라 분야 지역 예술단체 8곳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단체는 ▲경기디엔오케스트라 ▲나루클래식 ▲스피릿앙상블 ▲재이음악공작소 ▲공간서리서리 ▲창엔터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 남양주시지부 ▲남양주시교향악단이다.
심의위원들은 “미래 세대에게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예술단체의 활동 기반을 확대하려는 사업 취지가 긍정적이다”라며 “특히 뮤지컬과 무용 등 장르 확장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폭을 넓혔다”고 평가했다.
남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보다 가까이 문화예술을 접하고, 지역 예술단체 역시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교육 현장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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