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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교육청, 정보보호 ‘일상의 습관’으로 정착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발적인 보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추진한 ‘본청 정보보호 생활화 4단계 실천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종 우수 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쉽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지난 4개월간 본청 전 부서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며 일상 속 정보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주제를 선정해 4단계 실천 과제를 운영했다. 세부 과제는 △1단계(3월) ‘비움: 개인정보 작별의 날’ △2단계(4월) ‘찾음: 숨은 위반 찾기’ △3단계(5월) ‘지킴: 정보보호 퀴즈’ △4단계(6월) ‘잠금: 잠금의 정석’ 순으로 진행됐다.
1단계에서는 본청에서 보관 중이던 불용(不用) 개인정보 파일을 정비해 정보 유출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 2단계 보안 사각지대 발굴 과제와 3단계 온라인 퀴즈에는 총 431건의 참여가 이어져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마지막 4단계에서는 점심시간 피시(PC) 화면 잠금과 모니터 전원 차단을 실천하며 취약 시간대 무단 자료 노출을 예방하고 청사 내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경남교육청은 1~4단계 과제의 부서별 누적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수 부서 3곳을 선정했다. 과제 전반에 걸쳐 뛰어난 성적과 높은 참여율을 기록한 ▲체육예술건강과, ▲진로교육과, ▲미래학교추진단 총 3개 부서가 최종 ‘우수 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부서에는 직접 방문해 시상품을 전달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중화 미래교육국장은 “이번 실천 과제는 정보보호가 어렵고 딱딱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됐다”라며, “바쁜 업무 중에도 능동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정보보호 환경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안심 경남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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