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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공항소음대책지역과 인근 지역 어린이·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담은 작품들이 제주도청에서 선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제2회 네 꿈을 펼쳐라' 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공항공사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공항소음대책지역과 인근 지역 어린이·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재능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6일까지 비행기, 하늘, 바다, 추억을 주제로 진행됐다.
병설유치원 7개소, 초등학교 10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2개소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해 그림 639점과 글짓기 131점 등 총 770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제주도는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에서는 어린이 미술대회 부문 30명과 청소년 문예 백일장 부문 32명 등 총 62명이 수상한다.
행사 당일에는 수상작 전시와 함께 포토존을 운영하고, 참여자 만족도 설문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삼용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이번 공모전이 공항소음대책지역과 인근 지역 어린이·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표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수상작 전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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