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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장애인의 활력사업 ‘일하는 밥퍼’ 일 참여인원 4,000명 돌파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도는 ‘일하는 밥퍼’ 사업이 시행(’24.7월)된 지 1년 8개월 만에 일 참여인원 4,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누적 참여인원 30만명 돌파, 일 참여인원 3천명 돌파와 지난달 누적인원 40만명을 연이어 돌파한 데 이어, 일 참여 규모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현장 중심의 복지 모델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특히, 충북도는 ‘일하는 밥퍼’ 사업을 단순한 작업 공간을 넘어 건강과 웃음이 가득한 행복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도내 보건소와 협력해 전 작업장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연계하여 참여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및 예방 중심의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예방교육 △겨울철 한랭질환 및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수칙 등을 실시하여 작업장 내 참여봉사자들을 대상으로 20분정도의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계절별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고, 만성질환 관리와 생활 속 건강 실천을 돕는 등 어르신과 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함께 챙기는 복지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청주권을 중심으로 웃음치료 강의를 시범 운영하여, 참여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웃음치료 프로그램은 참여봉사자들의 현장 반응과 만족도를 바탕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일하는 밥퍼 사업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삶의 활력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일하는 밥퍼’ 사업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도내 전 시·군의 경로당과 작업장을 추가 개소·운영할 방침이며 일감지원TF를 지속 운영해 추가적인 일감 발굴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김영환 지사는 “일하는 밥퍼 작업장은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단순한 작업공간을 넘어, 건강과 웃음을 되찾고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새로운 복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누구나 소외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모델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하는 밥퍼’ 사업은 어르신과 장애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농산물 손질, 공산품 단순 조립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소일거리를 수행하며 경제활동과 복지를 동시에 실현하는 충북도의 대표적인 혁신 복지정책으로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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