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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시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는 질병, 부상, 사회적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청 · 중장년(만13~64세)의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 신청을 받고 있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생활하는 집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재가 돌봄 · 가사 지원을 기본으로 식사 · 영양관리, 심리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소득 수준에 따른 이용 제한 없이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소득 기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은 차등 적용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기본서비스(재가돌봄 · 가사)를 본인부담금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식사 · 영양관리, 심리지원 서비스는 서비스 비용의 5%의 본인부담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 유형에 따른 증빙서류(진단서, 의사 소견서 등)를 준비해 주소지 읍 · 면 ·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통합돌봄 상담콜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는 올해 일상돌봄 서비스 지원을 위해 663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7월 말 기준 총 152명 317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일상의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 · 중장년들이 일상돌봄 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주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신청을 안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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