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미술·놀이치료 집단상담 운영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9 21: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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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미술·놀이치료 집단상담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18일 함지골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19명을 대상으로 자기 이해와 또래 간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미술·놀이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집단 놀이치료와 감정 표현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또래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기 이해를 높이고 타인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며 공감 능력과 사회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을 그림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었고, 친구들의 생각도 이해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정화 센터장은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과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해 다양한 상담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상담과 집단상담, 예방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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