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드림콘서트 비투비 은광의 개인기 개코원숭이

문애라 / 기사승인 : 2014-06-08 12:39: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비투비의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사회자의 진행에 은광이 개코원숭이 흉내를 냈다. 개인기가 끝난 후, 자신이 아이돌이라는 것도 잊지 말아달라는 멘트를 남겨 레카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제20회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가 7일 오후 6시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롯데JTB가 특별 후원하는 드림콘서트는 2014년에 20돌을 맞이하여 그 의미가 새롭다. 사회로는 슈퍼주니어의 강인, 은혁, 배우 백진희가 진행하였다.
소녀시대, EXO, 비스트, 포미닛, BTOB, 에이핑크, B1A4 등 대세인 아이돌이 총출동하는 축제가 되었다.

이날 3시간가량 1부와 2부로 나뉘어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각 팀 무대 외에도 특별무대도 함께 펼쳐져 4만 5000여 명의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열린 공연프로는 6월 15일 오후 3시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