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오디오 쇼 탐방의 마지막 회
역시 세계적인 오디오 메이커의 신작들을 만날 수 있다.
위의 사진은 프로젝터라는 메이커의 부스
아직도 아날로그 음반을 찾는 팬들이 많은 오디오 업계이다.
캐나다의 신진 브랜드 크로노스
두 개의 플래터를 서로 반대되게 돌린다는 신선한 발상이 특이하다.
스위스의 명문 앰프 브랜드 솔루션에서도
역시 턴테이블을 이용해 시연했다.
오디오 업계에서 아날로는 언제나 건재하다.
한때 오디오 하면 매킨토시를 떠올렸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도 그 전설은 지속되며, 이번에는 어메리컨 클래식
할리 데이비슨을 가져와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꾸몄다.
독특한 형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KEF사의 신작 블레이드
정말 하나의 검이 연상되는 포름이다.
CD로 최상의 음질을 구현하고자 할 때
항상 떠오르는 존재가 바로 메트로놈
물론 1억이 넘는 가격표는 부담스럽지만, 궁극의 음을 만끽할 수 있다.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모양새를 한
비비드 오디오
이제 완전히 하이엔드 업계의 멤버로 자리잡은 모습.
이상으로 뮌헨 오디오 쇼 리포트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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