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사박물관, 8월 15일 ‘문화가 흐르는 박물관’ 운영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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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동북권 대표 복합문화시설로 자리매김
▲ ‘문화가 흐르는 박물관’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생활사박물관은 8월 15일 13시부터 18시까지 문화행사 ‘문화가 흐르는 박물관’을 개최한다.

이날 주요 행사로 오후 3시부터 ‘노원구립청소년교향악단’의 연주회가 열린다. 교향악단은 다비드의 ‘트롬본 협주곡’, 베르디의 ‘승리의 노래’ 등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장엄한 클래식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은 2024년부터 노원문화재단과 협력하여 노원구립청소년교향악단 연주회를 매년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노원구립청소년교향악단은 노원문화재단이 운영·지원하는 예술단체로, 1997년 창단 이래 역량 있는 지역 청소년을 발굴하고 다채로운 연주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만들기 체험과 단체 협동 게임 등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오후 1시부터 에코백 꾸미기, 태극기 키링 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과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협동 게임 ‘미니올림픽’을 진행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형수 서울생활사박물관장은 “이번 행사는 노원문화재단 등 지역 문화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가 흐르는 박물관’ 행사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참여 가능하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역사박물관 분관으로 2019년 9월 개관하여 서울 동북권역을 대표하는 문화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은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울 시민들의 생활사를 주제로 서울 사람들의 추억과 감성을 담은 전시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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