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저축계좌Ⅰ’ 4차 신규 가입자 모집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8 11:03: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근로활동을 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Ⅰ’ 4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1인 가구 기준 95만6천805원)이하인 생계·의료수급 가구가 가입 대상이다.


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40%의 60% 수준(1인 가구 기준 57만4천83원) 이상이어야 한다.


구는 매달 본인저축액(10~50만원)에 추가로 30만원을 지원한다. 가입기간 3년 이내에 생계·의료를 탈수급해야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가입을 원하는 구민은 접수기간 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변경) 신청서 및 관련서류(저축동의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및 자가진단표 등)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파이낸셜경제 / 김기보 기자 0454love@naver.com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기보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