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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창생활문화센터 기획전시 ‘우리그림, 봄 정기 전시회’ 연계 프로그램 성료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서창생활문화센터 제3회 기획전시 《우리그림, 봄 정기 전시회》와 연계하여 운영한 ‘작가와의 대화’ 및 체험 프로그램 ‘민화 부채 만들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6 남동구 생활문화 동아리 공유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동아리 ‘우리그림, 봄’의 정기 전시회로,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지역주민들에게 생활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전시 기간 중 7월 3일(금)에 운영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교인 장서초등학교의 5학년 학생 약 280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교류하며 전통 민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
작가와의 만남 참여 외에도 약 100명의 학생이 전시를 자율 관람하며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총 380여 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인 ‘우리그림 민화 부채 만들기’ 역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체험 프로그램은 7월 3일과 10일 총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민화 문양을 활용해 자신만의 부채를 직접 제작하며 전통문화의 매력을 체험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완성된 작품을 보니 뿌듯하다”, “이런 체험 프로그램이 다시 열리면 또 참여하고 싶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남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생활문화 동아리의 창작 활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것을 넘어 작가와 주민이 직접 소통하는 문화예술 교육의 장으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
서창생활문화센터는 다음 기획전시로 문화예술 교육 수업의 결과 및 과정을 담은 전시를 기획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문화예술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거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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