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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 집중호우 대응 현장점검 강화…군민 안전관리 총력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강화군은 최근 집중호우가 이어짐에 따라 농경지와 배수시설, 주요 관광지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화군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관내 누적강수량은 618.3mm를 기록했다.
특히 21일 새벽에는 강화지역 평균 84.69mm의 비가 내렸으며, 교동면 153mm, 양사면 130mm의 집중강우가 발생해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현장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 이어졌다.
이에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18일 침수 피해를 입은 농경지와 배수시설 등을 찾아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박 군수는 농경지 배수 상태와 배수시설 가동 여부를 살피고, 관계 부서에 농가 불편사항 확인과 신속한 후속 조치를 당부했다.
이어 지난 20일 오후에는 관내 주요 관광지 등을 방문해 시설물 관리 상태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배수시설, 탐방로, 관람객 이동 동선, 문화유산 주변 사면 등을 확인하고, 추가 강우에 대비한 예찰과 위험요인 정비를 주문했다.
군은 앞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며 하천, 배수로,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저지대 침수 우려지역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추진해 왔다.
또한 기상 상황에 따라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읍·면 및 관계 부서와 협력해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며칠간 이어진 비로 농경지와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가 중요한 시기”라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신속한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추가 강우에 대비해 농경지와 배수시설, 주요 관광지, 유적지 등 재난취약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 신속히 조치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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