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개어린이도서관, 2026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걷다보면, 그려지는 풍경_어반스케치’ 참여자 모집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12: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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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평구립 부개어린이도서관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걷다보면, 그려지는 풍경_어반스케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부평구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역 주민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작가 홍유경 강사가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도시 풍경 그리기(어반스케치)의 기초 이론과 표현 기법을 배우고, 지역 공간을 직접 그려보는 현장 스케치 활동에 나선다.

참여자들이 완성한 그림들은 향후 부개초등학교 및 부개어린이도서관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부개어린이도서관이 위치한 부평구 남부권역은 단독·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원도심 지역으로, 도서관은 사라져가는 공간과 일상의 모습을 주민의 시선으로 담아내고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참여 신청은 9일부터 부개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 된다.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급격한 도시 변화 속에서 사라져가는 지역의 모습을 주민의 시선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의 삶과 기억을 연결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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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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