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추진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12: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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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보건소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안내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동구보건소는 오는 5월 11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중 허약·만성 질환 관리가 필요한 주민 100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하여 어르신들이 앱(애플리케이션)과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스스로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전 건강 평가 결과에 따라 손목 활동량계(스마트워치),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 중 2가지 블루투스 연동 기기를 선별적으로 제공한다.

이후, 개인별 건강상태에 맞춰 6개월간 △제때 약 먹기 △매일 걷기 △매일 혈압 측정하기 △매일 물 충분히 마시기 등 맞춤형 건강 실천 과제를 부여하고, 측정된 데이터는 스마트폰 '오늘건강' 앱을 통해 보건소 간호사 등 전담 인력이 모니터링하며, 과제 달성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해 지속적인 건강 습관 형성을 유도할 방침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동구보건소 진료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보건소 박수환 보건소장은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이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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