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서산 내 손에 해봄App' 고도화 현장점검 실시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4 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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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완성도와 개인정보 보호 등 법적 안정성 확보에 총력
▲ ,「서산 내 손에 해봄App」고도화 현장점검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4일, 서울 중구 소재의 (주)파란샘에서 '서산 내 손에 해봄' App 플랫폼 고도화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서산교육지원청 손우성 교육과장을 비롯하여 업무 담당 장학사, 주무관, 그리고 현장 교사들로 구성된 전문 점검단이 직접 개발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된다.

점검단은 사업비 약 2억 9천만 원 규모로 추진 중인 이번 고도화 사업이 WBS(작업분할구조도) 대비 적정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면밀히 확인하고, 특히 오늘 13일 예정된 중간보고회 전 공정률 90% 이상 달성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고도화 사업을 통해 '서산 내 손에 해봄' 플랫폼은 사용자 중심의 지능형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특히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돕는 실시간 위치 조회 기능과 갑작스러운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돌봄 예약 시스템 등 핵심 기능의 시연과 검증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무분별한 예약 취소를 방지하기 위한 노쇼 페널티 로직을 도입하여 행정 효율성을 제고하고,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 정식 등록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하여 서산 지역 학부모들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돌봄 생태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점검단은 민감한 학생 정보를 다루는 플랫폼의 특성을 고려하여 철저한 보안 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지정 단말기 사용 및 접근 인원 통제 등 물리적 보안부터 소스 코드 안전 관리, 개인정보 처리 업무의 재위탁 금지 준수 여부까지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

김지용 교육장은 “이번 점검은 단순한 기술적 확인을 넘어 우리 학생들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약속의 과정”이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산만의 특화된 교육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학생은 즐겁게 성장하고 학부모는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 현장을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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