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2026년 대안교육기관 추가 등록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0 17: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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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시설 제도권 진입 지원으로 학교 밖 청소년 학습권 보호 강화
▲ 경남교육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이 미등록 대안교육시설의 제도권 진입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경상남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추가 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등록은 교육부의 ‘미인가·미등록 교육시설 2차 보완점검’ 과정에서 등록을 희망하는 기관에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기관들이 제도권 내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등록 신청 기간은 11일부터 29일까지이며,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서류 검토와 현장 실사를 진행한다. 이후 6월 중 ‘경상남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등록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등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등록 대상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습자 중심의 대안교육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주요 심사 항목은 교육과정 운영의 적정성, 시설·안전 기준 충족 여부, 재정 및 운영의 안정성 등이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추가 등록은 미등록 교육시설이 제도권 안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라며, “등록을 희망하는 기관은 공고 내용을 확인하여 기간 내에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추가 등록 공고문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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