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서관, 29만 북튜버 김겨울의 ‘원픽서재’ 선보인다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0 17: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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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0일까지 1층 로비서 전시, 단계별 큐레이션 도서 30여 권 선보여
▲ '2026 광명도서관 북큐레이션 5-6월의 원픽서재' 안내문.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광명시 광명도서관이 오는 6월 30일까지 ‘북튜버(책+유튜버’ 김겨울 작가 독서 세계를 조명하는 북큐레이션 전시 ‘김겨울 원픽서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독서 활동을 제안하고자 기획했으며, 김겨울 작가의 주요 저서와 유튜브, 라디오 등에서 소개한 도서 30여 권을 선보인다.

전시는 광명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려 누구나 자유롭게 볼 수 있으며, 책을 빌리고 싶다면 3층 자료실에서 대출하면 된다.

전시 구성은 시민들이 단계적으로 독서 즐거움을 체험하도록 세 단계로 기획했다.

1단계 ‘활자의 온도를 느끼다’에서는 독서 즐거움을 발견하는 입문 도서를 중심에 두었으며, 2단계 ‘사유의 숲을 거닐다’는 감정과 생각 깊이를 더하는 도서로 채웠다. 마지막 3단계 ‘경계를 넘다’는 환경, 과학, 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세계 이해를 넓히는 도서를 소개한다.

서준희 광명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는 친근한 독서 가이드인 김겨울 작가를 내세워 시민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도록 기획했다”며 “단계별 도서로 자신의 속도에 맞춰 사유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원픽서재’는 출판·문화계 인물의 출간 및 추천 도서와 관련 주제 도서를 함께 비치해 한 인물 독서 세계를 깊이 경험하게 돕는 연간 북큐레이션이다. 두 달마다 새로운 인물을 선정해 시민에게 다채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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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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