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5년 전적지 순례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 20일 국립산청호국원을 찾아 사상구 보훈단체협의회 회원과 보훈 가족 30여 명과 함께 전적지 순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호국의지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사상구 보훈단체협의회 회원 정한용 씨와 보훈 가족들은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역을 둘러보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애국 정신을 되새겼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감사와 존경을 드리며, 앞으로도 사상구는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